[한줄 요약] 반도체와 AI 기술 수요 확대에 힘입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되었습니다.
2026년 7월 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2026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상향 조정은 중동 전쟁의 부정적 영향보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IMF는 한국의 성장률이 2026년 2.6%, 2027년 2.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AI 기술의 발전과 도입 가속화로 인한 기술 사이클의 모멘텀이 전쟁의 충격을 일부 상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은 이번 보고서에 포함된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성장 전망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반도체와 AI 관련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비해 AI 및 그린 전환과 같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며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