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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정미(July Jung) 감독,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수훈

[한줄 요약] 한국의 정정미 감독이 프랑스의 권위 있는 문화예술훈장인 '기사(Chevalier)'를 수훈했습니다.

2026년 10월 14일자 기사 기준, 한국의 정정미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 '기사' 등급을 받았다고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Symbolism of French Cultural Honor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수훈은 지난주 부산에서 열린 '프랑스의 밤(French Night)' 행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 감독은 '게이트와 내 문 앞의 소녀(A Girl at My Door)', '다음 소희(Next Sohee)', 그리고 '도라(Dora)' 등 칸 영화제에 초청된 주요 작품들을 연출해 왔습니다. 특히 차기작인 '도라'는 한국, 프랑스, 룩셈부르크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정 감독은 수상 소감을 통해 프랑스 관객들로부터 받은 격려와 영화의 힘을 언급하며, 영화 속 삶이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영화인 간의 유대를 증진하기 위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개최되었으며,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 및 산업 관계자 약 150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