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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한국 대표팀 홍콩에 48-16 대승하며 기분 좋은 출발

[한줄 요약]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홍콩에 48-16 대승하며 아시안게임 첫 경기 완승

2026년 9월 1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Handball Victory Momen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계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홍콩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일본 이나자와의 엔트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48-16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한국은 경기 초반 5-2로 앞서 나간 뒤, 이후 11-2의 연속 득점 행진을 선보이며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원정 선수가 9골, 전지연 선수가 8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으며, 총 12명의 선수가 각각 1골 이상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핸드볼 대회는 토너먼트 없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7개 팀 중 상위 3개 팀이 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한국의 향후 일정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베트남을 거쳐 9월 27일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일본과의 맞대결이 금메달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기 전 의식에서는 양국 국가 제창이 생략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남자 플로어볼 경기에서 북한 국가가 잘못 송출되는 등 운영상의 실수가 있었던 만큼, 조직위원회의 공식 사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