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국민의힘, 북핵 대응을 위한 핵 공유 및 전술핵 재배치 등 강력한 억제력 확보 추진
2026년 9월 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핵 억제력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 정책 발언을 통해 정부와 여당의 대북 접근 방식이 지나치게 저자세라고 비판하며,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미국과의 핵 공유, 한한반도 내 전술핵 재배치, F-35 전투기의 전술핵 운용 훈련' 등을 포함한 핵 억제력 강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데민주당의 대북 정책이 북한에 대해 저자세라는 점을 지적하며, 북한의 핵 능력이 지난 30년간 비약적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핵무기를 지렛대 삼아 서울을 배제하고 미국과 직접 협상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고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 연합 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의사를 밝힌 이후 나온 것입니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개헌 논의와 관련해서는 현 정부 하에서의 개헌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