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시모어 산에서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며 '미국의 황금기'를 선포하는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2026년 7월 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맞아 러시모어 산에서 약 28분간의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연설만큼이나 화려한 23분간의 불꽃놀이와 조명 쇼가 함께 펼쳐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 말미에 '미국의 꿈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미국 국기는 그 어느 때보다 자랑스럽게 휘날리고 있다'며, 어떠한 적의 도전에도 굴하지 않는 미국의 강인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은 탁월함을 존중하고, 대담함을 찬양하며, 야망을 경외하는 국가'라고 언급하며 미국의 예외주의를 부각했습니다.
그는 '무엇이 강한 것은 더 강하게 만들 수 있고, 무엇이 빠른 것은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무엇이 위대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과제도 미국인은 반드시 해낼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연설의 마지막은 그가 자주 사용하는 문구인 '미국의 황금기(Golden Age of America)'에 대한 찬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는 이번 250주년이 끝이 아니라, 더 크고, 더 좋고, 더 강력한 미국을 만드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연설 이후에는 사우스다코타주의 블랙 힐스에서 YMCA 노래와 트럼프의 춤이 이어진 뒤,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 등 네 명의 미국 대통령 얼굴이 새겨진 러시모어 산을 배경으로 23분간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