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연상호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올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TIFF)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됩니다.
2026-07-21자 기사 기준입니다.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올해 개최되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TIFF)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CJ ENM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됩니다.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실종된 아들을 기억하기 위해 AI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주인공 소영(김현주 분)이, 9년 만에 돌아온 아들을 마주하며 느끼는 심리적 혼란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한국 소설 '블랙 인페르노'를 원작으로 하며, 연상호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어두운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등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주요 작품들이 상영되었던 권위 있는 섹션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해 선보인 '더 어글리'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이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